
이영훈 목사 “순수한 열정이 넘치던 그때로 돌아가라”
의·경건·믿음·사랑·인내·온유를 따르는 2020년 다짐
‘2019년 우리 교회 임원 송년 감사예배’가 11월 28일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남산 1,2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우리 교회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사역을 뒤돌아보고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마음으로 2020년 성도들을 더욱 잘 섬기겠다고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장균 부목사(교무개척 담당)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박경표 장로회장의 대표기도가 있었고 이어 이영훈 위임목사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딤전 6:11∼12)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 11년 6개월 동안 정신없이 달려 왔는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교회 임원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영훈 목사는 “방향을 잃은 우리 사회는 갈등 미움 분노로 상처투성이인데 비전과 소망을 주는 리더가 없다”며 “이 시점에서 우리 교회가 무엇을 할 것인가 기도를 많이 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음성은 너 자신부터 바로 서라는 것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처음 은혜 받고 사역을 시작한 1985년 2월로 돌아가 가장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돌아가라는 음성을 듣고 2020년을 목회의 첫 시작으로 삼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하나님께서 기독교 역사 가운데 성령의 역사로 교회가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인 교회다. 그래서 감사와 감격의 마음이 크다”고 했다.
이영훈 목사는 “그런데 교회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몸 된 교회에 너무 많은 상처를 입히고 있다. 리더들이 영적으로 재무장해 교회를 위해 힘을 합해야만 한다”면서 “오늘 본문의 말씀대로 ‘의 경건 믿음 사랑 인내 온유’를 따르고 심기일전해 2020년이 위대한 축복의 원년이 되도록 힘을 합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예배에는 이장균(교무개척 담당) 김호성(목회신학 담당)부목사와 지·국장, 박경표 장로회장과 장로회 임원, 분과위원장, 원로·연로장로회장, 안수집사회 권사회 남녀선교회 회장이 참석했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