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위임목사는 11월 22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순복음영산교회에서 열린 목회자부부 영성세미나의 개회예배 및 첫 번째 세미나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신덕수 목사(기하성 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는 강영선 목사(기하성지역연합회장)의 환영사 이춘식 목사(기하성 부회장)의 대표기도 김경호 목사(기하성 재무)의 성경봉독 후 이영훈 목사(기하성대표총회장)가 ‘부흥하는 교회’(행 2:42∼47)를 주제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부흥은 전적인 주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기하성 교단이 7000 교회 200만 성도의 교단이 될 때 대한민국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사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며 “기하성 교단이 큰 부흥의 역사를 일구고 통일시대를 앞장 서가는 교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조승렬 목사(기하성 증경총회장)의 격려사 이성일 목사(기하성 부회장)의 특별기도 백요셉 목사(기하성 감사)의 ‘교단 발전과 세계선교’를 위한 통성기도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