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로성전은 20일 수요예배 후 추수감사절 행복나누기를 실시했다. 이날 자리에는 남구로성전 담임 함덕기 목사와 총무권사 등 제직들이 참석했다.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남구로교회 성도들은 한 해 동안 하나님께 받은 복을 이웃과 사회에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성도들은 라면 상자 300개를 준비했다. 성도들의 사랑이 담긴 라면상자는 총무권사들과 제직들을 통해 각 교구와 성전 주변에 거주하는 불우 이웃에게 전달됐다.
 함덕기 목사는 “우리 남구로성전 성도 모두가 나눔을 통해 기쁨을 얻고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선물을 전달받는 분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주 안에서 항상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길 기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