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년부터 엘림노인전문요양원 등 노인시설 운영
최우수장기요양기관 선정 등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 탁월
2019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는 768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4.9%를 차지한다. 우리나라는 이미 2018년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2024년에는 65세 인구가 총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돼 노인복지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더욱 크게 다가오고 있다. 우리 교회는 사회복지법인 엘림복지회를 통해 1986년부터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으로 청소년 및 청장년들의 직업훈련과 자립지원, 노인들의 노후생활을 보호하며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해왔다.
1988년부터 군포시에 위치한 엘림노인전문요양원 운영을 시작으로 2003년 구립 영등포 노인단기보호센터, 2008년 구립 영등포 노인케어센터, 2010년 구립 영등포 노인케어센터 병설 엘림데이케어, 2018년 구립 모랫말데이케어 센터 수탁 운영을 통해 노인 요양 돌봄에서 나아가 사랑으로 실현되는 노인복지를 실시 중이다.
현재 엘림노인전문요양원과 구립 영등포 노인케어센터에 입소한 어르신들은 위생과 세탁, 이·미용, 기본간호업무 및 외부 병원 진료 동행 등을 받는 것은 물론 인지 재활 프로그램 등 신체 재활서비스와 미술치료와 웃음치료 등 심리 사회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또한 명절 행사와 봄가을 소풍, 장수 잔치 등 사회적 활동과 여가, 지역사회 연계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영등포 노인 데이케어센터와 모랫말데이케어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이 센터의 주·야간 보호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거주지와 센터 간의 송영 서비스를 비롯해 신체·인지 기능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센터에서 어르신들은 건강체조 작업치료 레크리에이션 문화 활동 생일잔치와 바비큐 파티 등을 하며 소속감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탁월한 시설 운영 등을 이유로 2010년부터 매년 꾸준히 최우수 장기요양기관으로 선정되어 노인복지의 지경을 넓혀 가고 있다. 입소대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으로 각 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엘림노인전문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신용심 집사는 "뇌경색으로 거동할 수 없게 돼 도움이 필요하게 됐다. 입소 후 원장님과 직원들의 정성스런 돌봄 아래 이제는 건강이 많이 회복돼 행복한 노년의 삶을 살고 있다"면서 "입소 전 구로대교구에 소속되어 신앙생활을 했었는데 이곳에서도 주일마다 위성예배를 통해 이영훈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믿음 생활을 하고 있다. 또 믿지 않는 어르신이 입소하면 사랑의 마음으로 전도한다"고 말했다.
엘림복지회 대표이사 안정복 장로는 "엘림복지회는 복지에 대한 개념조차 희박하던 시절부터 사회복지를 펼쳐왔다. 급격한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시대에 사회의 요구와 필요에 맞춰 사랑이 넘치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