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출 4:1∼17 ◎ 찬송 : 320장(통 350장)
하나님이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셨을 때 모세는 여러 가지 이유와 변명을 늘어놓으며 사명을 회피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의 손에 들려있는 평범한 지팡이가 능력의 도구가 되게 하셨고, 입이 뻣뻣하여 말을 잘하지 못하는 그에게 말 잘하는 형 아론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사람을 부르셔서 사명을 주시고, 사명을 감당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시고 책임져주십니다. 비록 가진 것이 없다 해도, 능력이 좀 부족해도, 위축되어 사명을 거부하려 해도 하나님은 그분의 일에 사용하고 싶으신 사람을 들어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홀로 모든 일을 하실 수 있지만 언제나 사람을 부르시고 그 사람과 동역해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원하십니다.
<기도> 하나님, 허물 많고 부족한 저희들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르심에 순종하여 맡기신 사명을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