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은 6일 굿피플 건물 3층 사무실에서 굿피플 아너스클럽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피에스코리아 안종주 대표와 김덕자 권사, CJ프레시웨이, 구립동작실버센터 이재희 원장이 굿피플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안종주 대표는 “아프리카 땅에 학교와 고아원을 세워 하나님의 세대를 일으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굿피플과의 동행을 통해 더 많은 곳에 희망과 복음의 빛이 비춰지길 기대한다”고 뜻을 밝혔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이날 가입식에서 “성숙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굿피플과 좋은 동반자가 되어 사회적 가치를 높이 실천하고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나눔의 에너지를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굿피플 아너스클럽은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된 고액후원자 모임이다. 향후 굿피플은 아너스클럽의 활발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