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되어 본분을 다하자’ 외치며 연합 다짐
이영훈 목사 “기도로 한국 변화시키는 장로 되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국장로연합회(이하 전장연) 수련대회가 10월 28∼29일 영산수련원에서 있었다. ‘하나되어 본분을 다하자’(엡 4:16)를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장로들이 연합하는 계기가 됐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수련대회 둘째 날 ‘하나님의 사람’(딤전 6:11∼12)에 대해 설교하며 장로들이 주 안에서 하나 될 것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 신앙으로 하나 돼야 이 나라에 미래가 있다”며 “전장연이 기도로 하나되어 한국 사회를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이 하나되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로들은 적당히 타협하는 잘못된 삶의 모습이 아니라 철저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의의 삶을 살아야 한다. 늘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성도를 섬기는 장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영훈 목사는 “절대긍정의 믿음을 갖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반드시 영적 전쟁에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품은 강한 영적 군사가 되고 교회 부흥의 큰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다음세대 육성과 주의 종을 위하여’ ‘섬기는 교회와 교단 부흥을 위하여’ ‘전장연 발전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수련대회 첫날 열린 개회예배에서 영상메시지를 통해 “빛이신 예수님을 전하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는 장로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번 수련대회에는 대구순복음영산교회 고건일 목사 제주국제순복음교회 박명일 목사가 예배를 인도해 성령 충만한 말씀을 전했고 미국 텍사스주립대 이춘근 박사, 류은경 교수가 특강을 통해 국제정세와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은혜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한 약 300명의 장로 부부들은 파주의 벽초지 수목원과 퍼스트 가든을 탐방하며 쉼을 얻었다. 또한 명랑운동회와 ‘다윗과 요나단’의 찬양의 밤 등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단합했다. 전장연 회장 임창빈 장로는 “여의도지방회를 비롯해 전국 지방회에서 많은 장로님들과 권사님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교회 부흥과 교단 발전을 위해 더욱 진력하는 전장연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장로들은 수련대회 주제인 ‘하나되어 본분을 다하자’를 외치며 한국교회의 부흥을 주도하는 믿음의 반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