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영적 지도자의 삶’에 대해 설교
제직 및 봉사자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10월 30일부터 1일까지 ‘영적 지도자의 삶’을 주제로 대성전에서 열렸다.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남·여선교회 등 우리 교회 제직과 봉사자들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준비된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 위해 새벽을 깨웠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라는 세가지 주제를 놓고 말씀을 선포하며 믿음의 훈련을 통해 영적 전쟁터에서 승리하는 리더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첫째 날 이영훈 목사는 ‘분명한 정체성(자화상)을 가지라’(딤후 2:1∼3)는 소주제로 “하나님을 믿으면서부터 우리의 신분이 바뀌었기 때문에 나약하게 살아서는 안 된다”며 “이 세상이라는 영적 전쟁터에서 악한 원수 마귀의 도전에 이겨 승리하기 위해서는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체계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순종과 충성이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이다. 부끄럽지 않은 일꾼이 되기 위해 사람을 기쁘게 하고 살리는 거룩한 언어를 사용하라”고 말했다.
둘째 날에는 ‘준비된 그릇이 되라’(딤후 2:20∼21)는 말씀으로 맡겨진 사명에 따라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 훈련된 제직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께 택함 받은 그릇으로 각자의 달란트를 가지고 하나님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 앞에 바로서는 의를 따라야 한다”며 “믿음이 행함으로 나타난 것이 사랑이다. 주님이 우리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아가페 사랑으로 헐벗은 사람과 주님의 마음을 나눠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날은 ‘하나님의 일꾼으로 분명한 삶의 목표를 가지라’는 말씀을 통해 “사람의 말은 생각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의 생각이 아닌 변치 않는 말씀 위에 굳건히 서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한다”면서 “말씀을 가까이 하면 우리의 영이 순수해지고 맑아지고 말씀이 거울이 되어 나의 죄성을 깨닫게 된다. 신앙인의 기준에서 넘어서는 죄악된 행위들은 이미 본인이 잘 알고 있다. 그것을 넘어서는 것은 본인의 책임이다.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고 당부했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