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성전은 10월 20일 주일예배를 마친 후 ‘전 제직 총력 전도의 날’을 선포하고 성도 60여 명이 함께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11월 17일 ‘새생명 행복축제 초청잔치’를 앞두고 전도의 사명을 다시 일깨우고자 마련한 노방전도에는 제직은 물론 교회학교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이 동참했다. 성도들은 교회 앞 팔각정에서 와플과 떡볶이, 부침개를 제공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또한 전도팀별로 동신병원과 교회 부근 사거리를 중심으로 병원심방과 노방전도를 통해 복음전파에 총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