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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순복음교회 미얀마영산신학교 방문


이영훈 목사는 24일 미얀마 양곤순복음교회와 미얀마영산신학교를 방문하고 성도와 신학생들을 격려했다. 신학생들의 환영을 받은 이영훈 목사는 “큰 믿음을 가진 자는 큰 역사를 일으킨다. 스승 조용기 목사님은 언제나 긍정적인 고백을 가르치셨다. 하나님이 크게 사용하는 사람으로 쓰임 받으려면 긍정적인 꿈을 품고 고백하는 큰 믿음의 사람이 돼야 한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미국 선교사 시절 교회 건축의 비전을 이룬 이영훈 목사는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성도들과 기도를 쉬지 않았다. 금식기도도 많이 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교회는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으로 세워진다. 믿음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반드시 책임져 주신다”며 미얀마 복음화의 미래를 밝힐 순복음의 제자들을 격려했다.

 1997년 미얀마로 파송된 김병천 선교사가 개척한 양곤순복음교회는 김 선교사 가족과 현지인 3명으로 시작됐다. 기독교 탄압으로 교회가 세 번 문을 닫아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품고 2003년 미얀마 선교훈련센터 사역을 시작하며 지경을 넓혔다. 미얀마선교훈련학교는 2005년 신학교 인가를 받은 뒤 2010년 4년제 미얀마하나님의성회 정식 인가 신학교인 미얀마영산신학교(MYTS)로 발전됐다. 현재 1000평 부지에 세워진 신학교와 교회를 통해 현지인 제자양육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178명이 졸업했고 재학생은 80여 명이다. 졸업생 가운데 81%가 미얀마 전역에서 복음 사역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미얀마하나님의성회가 모범적인 선교사례로 꼽고 있다. 양곤순복음교회에는 김병천 선교사를 중심으로 이원용 선교사와 현지인 목회자 7명이 사역 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19.10.27. am 10:09 (입력)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