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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국악뮤지컬 ‘아버지의 마음’ 선보여


교회학교 성극반 ‘꿈꾸는 사람’이 20일 베다니홀에서 오전 10시 20분과 12시 20분 두 차례 정기공연을 펼쳐 성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누가복음의 돌아온 탕자 비유를 전통적 감성을 담아 재해석한 국악뮤지컬 ‘아버지의 마음’을 선보였는데 베다니홀 전석이 꽉 차서 성도들이 바닥에 앉거나 서서 공연을 관람했다. 유치마을 학생들도 성극을 보러와 말씀을 보고 들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꿈꾸는 사람은 1년에 3∼4작품을 준비해 부활절 등 절기마다 각 부서에 방문해 공연을 도맡아 하고  정기공연을 하며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나누고 있다.

 

기사입력 : 2019.10.27. am 09:58 (입력)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