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성전은 14일부터 닷새 간 2019 한 영혼 추수 및 잃은 양 찾기 성공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담임 배삼한 목사는 ‘하늘 문을 여는 기도’를 주제로 새벽기도를 인도했다. 배 목사는 “하늘의 문을 여는 방법은 오직 기도밖에 없다”면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와 약속에 근거하여 믿고 구하면 반드시 하늘의 보물창고가 열린다”고 강조했다.
 이번 새벽기도회에는 매일 1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뜨겁게 기도했다. 성도들은 ‘11월 17일 새생명 행복축제 초청잔치’를 앞두고 각자 품은 태신자들과 잃은 양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팀마다 정한 전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간구했다. 또한 이번 새벽기도회 때 6개의 전도팀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특송을 불러 은혜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