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 이영훈 목사 강사로 성령대망회와 세미나 열려
“예수 아이시마스 아이시마스 코코로 소소기(예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온 마음 다하여).”
일본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품은 순복음의 선교사들이 찬양과 기도를 드리며 2박 3일간 하나님께 나아갔다.
2019년 순복음일본총회가 21∼23일 파주 영산수련원 영산홀에서 개최됐다. 선교사들은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위임목사,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열린 성령대망회와 세미나에서 일천만 영혼 구원의 열정을 회복했다. 또 총회를 통해 선교의 사명을 구체화하고 일복 복음화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첫날 성령대망회에서 이영훈 위임목사는 ‘믿음의 사람’(히 11:1∼6)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일본 선교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택하시고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셨다. 일본 선교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멈추고 꿈꾸며 믿음으로 나아가면 부흥이 다가온다”면서 “황금어장에서 왜 움츠리고 있는가. 영적 지도자인 여러분들이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 순복음에는 불가능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령의 역사와 믿음의 역사 이 두 가지는 조용기 목사의 제자라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매일 세 가지 꿈을 적어놓고 꿈꾸라. 여러분이 모두 성령충만 받아 크게 쓰임 받기 원한다. 내년에 다시 만날 때까지 갑절의 부흥이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둘째 날 조용기 원로목사는 세미나를 인도하며 ‘그리스도인의 권세’(막 9:23)를 주제로 예수님이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 주신 권세에 대해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첫째는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요, 둘째는 병을 고치는 권세다”며 “우리도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등한시 해선 안 된다. 예수 이름으로 대적하면 귀신은 나가게 돼 있다. 입술의 명령과 기도로 권세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기독교는 병을 고치는 종교다. 예수님이 가는 곳마다 죄인들과 환자들이 와서 고침 받았다. 초대교회 빌립 집사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했을 때 병자들이 나았다”면서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기 위함이다. 주의 종들은 이 권세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라”고 강조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9년도 회계보고 및 감사 보고, 지방회별 모임, 목사 안수식과 원로 목사 추대, 30년 근속상 수여식이 있었다. 목사 안수식에서는 모리타 요시츠구 전도사가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됐다. 이어 고베교회 한봉남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대신 참석한 다마다 요시노부 목사에게 축하금이 전달됐다. 30년 근속상은 안정실 목사, 세노오 미츠키 목사, 이철희 전도사가 수상했다.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북아선교회는 둘째 날 선교사들에게 점심을 후원했다.
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 “우리는 순복음 선교사로서 전 일본 열도에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선포해야한다. 일본 일천만구령을 위해 복음을 들고 전진하자”고 말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