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여 임하소서(행 1:4∼8)
승리하는 신앙생활의 비결은 성령 충만에 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성령으로 침례 받을 것을 말씀하셔서 이 말씀 붙잡고 10일간 간절히 기도할 때 오순절날 성령이 임했다. 제자들은 오순절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난 후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능력의 사람들로 바뀌었다.
제자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행 1:14). 마가의 다락방에 열한 사도와 여인들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 등 120명이 모여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기도했다. 10일 동안 간절히 기도했을 때 오순절날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셨다. 사람들이 성령 충만함을 받고 방언을 말하게 되었다(행 2:1∼4).
성령을 받으면 권능이 임하여 증인으로 살게 된다. 증인이란 헬라어로 ‘말투스’인데 증인은 자신의 삶과 온 생명까지 다 바쳐 주님을 증거하는 자를 말한다. 첫 번째 순교자 스데반을 비롯해 교회의 역사는 순교자의 영성으로 헌신된 자들로 인해 이어져 왔다. 성령의 권능을 받아야 한다. 권능은 헬라어로 ‘두나미스’인데 강력한 폭발력을 가진 능력을 나타낸다. 다이너마이트가 이 말에서 나온 것이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마 28:19∼20). 이는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 말씀이며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사명이다.
성령 받은 후의 제자들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가 성령받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을 때 남자만 3000명, 여자와 아이까지 1만명이 되는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었다.(행 2:41)
성령의 권능을 받으라. 그리할 때 우리는 변화될 수 있다. 복음의 증인으로 살 수 있다. 온 땅을 향해 목숨도 아끼지 않는 순교자적 영성으로 무장하여 목숨 바쳐 주의 복음을 전하라. 우리 모두가 주의 사랑으로 하나 되어 함께 힘을 합쳐 복음을 전하고 복음의 증인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