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하반기에는 기도운동에 집중할 것”
이영훈 위임목사는 4일 교직원연합예배와 지·국장 대교구장 회의에서 “지금은 어느 때보다 기도할 때”임을 강조했다. 지난주 화요일(9월 24일)에 있었던 교직원연합예배에서 강력한 성령운동과 기도운동을 강조한데 이어 또다시 강력한 기도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다.
이영훈 목사는 “보수와 진보의 대립양상으로 국정이 혼란한 이 때 기독교가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해야 한다”고 말하고 “때마침 10월 18일 ‘영적 부흥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대성회’를 앞두고 있다. 우리는 진심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를 기대하며 열정을 다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시온성전에서 열린 교직원예배에서 사도행전 3장 1∼10절에 기록된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 기적 사건을 봉독하고 “어제나 오늘이나 예수님은 동일하시다.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의 이름으로 기적을 일으켰다면 오늘날 우리도 예수의 이름으로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영적 능력이 나타나기 위해선 강력한 기도가 필요하다. 예배와 기도모임 때마다 더욱 기도에 집중할 것이다”라며 하반기 집중 사역 계획을 밝혔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세계선교센터 10층 상황실에서 열린 지·국장 대교구장 회의에서 교회를 이끄는 리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회 내실화와 출석성도 배가, 차세대 교회 정착을 함께 고민하자”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교회 공간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공교회 방향으로 간다. 연말까지 공간조정을 진행하겠다”고 말하고 “교회 안에 1000∼1500명 수용이 가능한 중성전을 만들어 예배 공간 협소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주 지·국장 대교구장 회의에서도 교회 내 공간 재조정 계획을 설명하며 “장로회가 제일 먼저 공간을 개방하기로 했다. 이동이 가능한 의자로 바꾸고 주일 오전 예배 후 장로회 공간을 전체 개방한다. 교회학교와 대학청년국이 제일 많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밝힌바 있다.
이밖에도 성도의 신앙 양육,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 해결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으며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영적 부흥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대성회’의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했다. 1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도대성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말씀과 기도가 연이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