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원영성 연합대성회 오산리 기도원에서 개최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는 대로 된다”
4차원영성 연합대성회가 9월 30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영산제자교회 목회자 모임(영목회)이 주최한 대성회에는 조용기 원로목사를 비롯해 이영훈 위임목사와 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 등 제자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대거 참석했다. 기도원 대성전은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차 기도원 측은 할렐루야성전 등 부속성전을 개방해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는데 차질이 없도록 했다.
이날 예배는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진행됐다. 사회를 맡은 전호윤 목사(순복음강북교회)는 “순복음의 대가족들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는 뜻 깊은 자리”라면서 예배의 의미를 전했다.
최명우 목사(순복음강남교회)의 대표기도 후 강단에 선 이영훈 목사는 ‘부흥하는 교회’(행 13:1∼3)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안디옥교회 성도들로 인해 크리스천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이들이 입만 열면 예수를 전해 ‘예수쟁이’, 즉 크리스천이라는 말이 생긴 것”이라며 “역사가들에 의하면 당시 안디옥교회 성도들이 10만 명쯤이었는데 요즘으로 말하면 100만 성도 교회를 세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안디옥교회의 부흥 비결에 대해 “안디옥교회는 다섯 명의 목회자가 팀 사역을 했다. 전혀 다른 계층의 다섯 사람이 하나가 됐다”면서 “교회는 주의 종을 중심으로 하나가 돼야한다. 교회에 분열을 가져오는 건 마귀의 역사다. 성령 안에서 하나 될 때 부흥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금식기도와 성령 충만을 강조하면서 “조용기 목사님이 오늘날까지 강조하신 것이 성령 충만이다. 성령 충만 받고 불을 받아 믿음의 용사가 되어 나아가면 축복이 다가온다. 성령 충만밖에는 다른 비결이 없다. 우리가 간절히 부르짖을 때 성령의 불이 떨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용기 목사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및 4차원의 영성’(히 11:1)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조용기 목사는 “성령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신앙에 기초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과 4차원의 영성을 설명하고 나아가 삶과 생활 속에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큰 복과 특권을 누리는지 알아야 한다. 이것을 모르면 자기 힘으로 살면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산다. 우리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너무 어렵다. 4차원의 영성으로 해결하면 쉽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는 “병을 치료하고 문제를 해결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이 자리에 운행하신다. 부르짖어 기도하고 뒤로 물러나지 말아야한다. 예수님은 시련과 고난에 빠진 사람에게 찾아오셔서 기적을 베푸셨다”며 성령을 의지할 것을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4차원적으로 바른 생각과 꿈과 믿음과 말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기도하면 성령님이 우리에게 새로운 꿈과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믿음을 주신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다. 새로운 생각과 꿈 믿음을 가지고 입술의 고백을 하라.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일꾼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의 설교 후에는 전체 참석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선포된 말씀에 근거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송영준 목사(순복음성산교회)를 비롯해 주의 종들이 앞장서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건강과 사역,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해 뜨겁게 부르짖었다.
대성회는 콩히 목사(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와 기하성 정동균·이태근 총회장의 축사에 이어 김경문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