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로성전은 9월 29일 남구로성전 대성전에서 영혼구원초청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자 100여 명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결신자들이 남구로성전의 새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며 박수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성도들의 가족과 이웃들을 대상으로 초청이 이뤄졌으며 교회의 성장 및 부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함덕기 담임목사는 ''모두 예수 믿고 천국가자''(마 3:1~12)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구세주임을 믿어야 천국 갈 수 있다"면서 "오늘 결신한 분들 모두 천국 열차를 올라탔으니 변치 않고 끝까지 예수님을 믿어 행복하고 기쁜 삶을 누리자"고 말했다. 성도들은 새가족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