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전은 9월 27일 새신자환영회실 헌신예배를 열고 새신자 섬김에 앞장서 온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임 배정호 목사는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야 하는 것''(사 6:9~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정호 목사는 "복음을 전할 때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상황을 극복하며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사야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헌신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일을 감당할 자를 찾으실 때 우리도 그 부르심에 응하여 헌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춘지 새신자환영회실장과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찬양, 기도, 사회 등 예배의 모든 순서를 준비했다. 2019년 상반기 기도와 헌신으로 봉사해온 새신자환영회실 봉사자들은 전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더욱 새로워진 마음으로 새신자 정착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