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2대교구 3040간담회가 9월 29일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렸다. 마포2대교구 내 30·40대 성도들을 파악하고 이들의 교회 활동 참여율을 높이는 한편 부흥의 주역으로 세우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대교구장 이승훈 목사와 3040담당 신창민 장로, 교구장 그리고 30·40대 성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훈 목사와 신창민 장로는 성도들의 건의 사항을 다 듣고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해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해져야 이웃에게 나눌 것이 생긴다며 모일 때마다 30분 이상 기도할 것을 제안 했다. 또 기도할 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수진 집사(6교구)가 3040을 대표하는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후 만찬과 교제를 통해 모든 3040회원들이 교구를 초월해 하나 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