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명 리더 서로 격려하고 축복해

카리스선교회는 9월 8일 행복성전에서 카리스 구역장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성령 충만한 예수님의 제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온 리더들을 격려하고 한 해 동안 맺은 감사의 열매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리스선교회 강정애 회장은 2019년 카리스선교회가 맺은 핵심열매는 ‘예배와 사명 회복’ ‘성령 충만, 체력 충만, 말씀 충만’ 그리고 ‘공동체의 중요성’이라고 밝혔다.  

 이날 모인 126명의 카리스선교회 각 교구 총무단과 구역장들은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 15:58)는 말씀을 함께 읽고 감사 열매 카드에 각자 적은 것을 감사 나무에 붙였다.
 카리스선교부장 이용우 목사는 한 해 동안 수고하고 헌신한 리더들을 축복하고 격려했다. 또한 감사의 열매로 아름답게 마무리 하고 새로운 열매를 맺어나가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