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남선교회 전도실 가족축복예배가 22일 제2교육관 11층 전도실에서 개최됐다. 이상열 목사(여의도순복음춘천교회)는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들’(단 12: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내가 가진 것을 가지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 예수님을 전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셉 다니엘 에스더처럼 오늘날 하나님이 찾는 그 한사람이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전도실의 한 해를 결산하는 의미를 담아 시상식을 실시했다. 시상식에서는 근속봉사자 1년 개근봉사상 우수봉사상 전도상 시상 등이 이어졌다. 김동균 장로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전도실원들과 전도하고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전도자들이 되자”고 말했다.
 전도실은 한 해 동안 병원 군 경찰서유치장 등에서 연인원 7093명에게 복음을 전했고 이 가운데 4627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