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는 8일 제1교육관 10층 세미나실에서 부흥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받은 광운대 윤복근 교수(바이오의료경영학과)는 먼저 ‘참된 제자와 일꾼들’(롬 16:1∼27)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에 힘썼던 제자들과 일꾼들을 보면서 그들처럼 헌신하는 성시화본부 회원들의 수고가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섬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면역력의 비밀’을 주제로 건강세미나를 진행했다. 윤 교수는 “건강은 우리의 생활습관에 달려 있다. 우리의 체온이 정상보다 떨어지면 몸에 이상증세가 있다는 신호로 생각하면 된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리의 영과 육이 강건하도록 늘 힘써야 주의 일에 충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