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중구대교구 3050 발대식 및 전 성도 연합예배가 19일 베들레헴성전에서 열렸다. 안수집사회 종로중구지부에서 주관한 예배는 윤중선 안수집사의 사회, 이범의 장로의 기도, 대교구장 이재하 목사의 말씀선포로 이어졌다. 이재하 목사는 ‘예배를 통해 하늘 문이 열리면 인생의 문도 열린다’(사 6:1∼5)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을 앞세우는 신앙의 삶을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을 기준으로 드려지는 예배는 하늘 문을 열고 인생의 문도 열리게 한다”며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 것을 피력했다.
 설교 후 이윤 장로의 인도로 3050발대식이 진행돼 장년층 부흥에 힘을 실었다. 이날 예배에서 이종선 장로가 축사했고 전 성도들은 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