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추석 명절을 앞둔 1일 장애인대교구 성도들과 영광대학 노인 성도들에게 1600만원 상당의 식료품 선물세트 1630상자를 전달했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귀한 나눔에 앞장선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물론이고 장애인대교구, 영광대학에도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장 김윤배 장로는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노년의 나이에도 배움의 열정을 갖고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선물을 받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사랑과 믿음을 기본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독교 신앙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이영훈 위임목사를 비롯해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이사장 김윤배 장로와 운영본부장 유병출 장로, 장애인대교구장 오혁진 목사와 지구장 최석태 장로, 영광대학장 전응원 목사와 영광대학회장 김형권 장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