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행 2:1∼13 ◎ 찬송 : 597장(통 378장)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은 성령님의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건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당시 예루살렘에 모인 경건한 유대인 중 어떤 이들은 이를 조롱하며 비난했습니다. 이들의 눈에는 성령님의 역사가 술에 취한 행위로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이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형식적인 경건으로 자신을 치장했던 자들일 것입니다. 지금도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깨어 기도하지 않고 성령충만하지 않은 자들은 이처럼 성령님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훼방하는 악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성령 충만하여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도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성령님을 조롱했던 유대인들처럼 악의 도구가 되지 않게 하시고 성령 충만한 주님의 귀한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