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시 103:8 ◎ 찬송 : 272장(통 330장)
오늘날 세상에서 사람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부와 권력을 얻길 원합니다. 그 결과 사회의 부익부빈익빈 현상은 심화되고 사회적 양극화로 인한 갈등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세상은 너무나 가혹해서 이들이 토로하는 억울함과 고통의 절규가 마치 허공의 메아리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돌아보지 않고 듣지 않는 것 같은 세상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아시고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십니다.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기 때문입니다. 빛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도 우리의 연약함을 주님께 아뢰며 주님의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기도>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가혹한 세상의 현실 앞에 낙심치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욱 찾아 주님의 은혜를 누리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