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윤 권사(마포1대교구)
‘기도’는 전도의 씨앗입니다
유지윤 권사에게 고난은 전도라는 축복의 선물을 가져왔다. 유 권사의 남편이 만 60세에 정년퇴직하면서 사기를 당해 그때부터 물질적 고난을 얻게 됐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실 거라는 사람의 얕은 생각으로 기도를 시작한 게 전도의 밑거름이 됐다.
“기도를 많이 하면 하나님이 살려주실 거란 생각에 기도에 매진했죠. 그런데 기도를 하면 항상 전도에 대해 더 많은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전도에 대한 마음은 컸지만 실천이 쉽지 않았고 마음을 먹고 전도를 해도 쉽게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몇 년간 기도만 열심히 하면서 ‘1등 지역이 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고 감사헌금봉투에도 잊지 않고 적어서 냈더니 하나님께서 곁에 사람을 붙여주시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남편의 믿음이 회복되었고 유 권사가 전도를 하면 남편은 자가용으로 새가족들을 데려오는 운전수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유 권사의 전도비결은 태신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섬기는 것이다. 유 권사는 “저보다 더 많이 전도하신 분도 계실 텐데 부끄러울 뿐”이라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