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대교구 소망부 제1회 장애인연합 여름성경캠프가 ‘용기를 내요’(수 1:9)를 주제로 10∼11일 파주 영산수련원 신관에서 개최됐다. 소망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사랑부가 연합해 봉사자와 교역자까지 총 158명이 참석했다.
개회예배에서 장애인대교구장 김진수 목사는 ‘별과 같은 인생’(단 12:3)을 주제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며 영원토록 빛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수련회는 장애인 성도들이 성경말씀을 체득할 수 있도록 여리고성 무너트리기, 말씀 따라 요단강 건너기, 말씀 찾아 걸어가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모형으로 만들어진 여리고성이 눈앞에서 무너지는 것을 목격하고 직접 언약궤를 드는 활동을 통해 성경 속 이야기의 등장인물이 되어 성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의 하이라이트인 성령대망회 때는 학생들 모두 통성기도와 방언기도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다. 학생들이 성령충만 받을 수 있도록 소망부 담당 박상이 목사와 강사로 초청된 신현욱 목사(여의도직할성전)가 안수기도를 했다.
박상이 목사는 “교사들의 헌신으로 장애인 학생들이 말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었다. 잘 따라준 학생들에게 고맙고 무엇보다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