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음악선교회 찬양발표회가 11일 베다니홀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글로리아·해피니스 찬양대와 샬롬·히엘·홀리풀 찬양팀, 프레이즈 율동팀이 출연해 1시간가량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팀은 주일 예배 참석을 위해 교회에 온 성도들에게 그동안 연습한 곡들을 공연하고 함께 찬양했다. 또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을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익 음악선교회장은 “주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가득 품고 음악회를 통해 주께 영광 돌리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음악선교회는 주님을 찬양하기 원하는 성도들을 위해 가을학기 영산찬양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새롭게 편성했다. 성도들이 영성 있는 찬양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주께서 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영산찬양아카데미 문의는 02)6181-6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