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하면 생명의 예수님이 풍성하게 해주실 것”
조용기 원로목사는 16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린 광복 74주년 기념 축복대성회에서 ‘죽고 썩은 것을 생명의 개똥나무로’(롬 7:8∼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바라봄의 기도로 복 받는 민족이 될 것을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세상에서 보면 우리는 개똥나무처럼 지극히 못난 존재이지만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우리는 귀중한 존재로 우리의 생명과 이웃의 생명을 귀중히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성령이 임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다”면서 “이를 의심하는 자는 하나님께 기도하고도 응답을 받지 못한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복 받는 민족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용기 목사는 “1960년대 국가적으로 풍요롭지 못 하던 시기에 교회 성도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예수님의 생명의 역사가 일어났다”며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된 것은 예비하시고 후히 주시는 하나님 덕분이다. 어떠한 불황이 다가온다고 해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풍성하게 해주실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날 성회에는 강서 서대문 용산 종로중구 대교구 성도들이 참석했고 영제회 소속교회들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말씀을 사모해 모인 성도들로 대성전이 가득 찼다. 성도들은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은혜를 받고 후하게 주시고 풍성히 주시는 생명의 하나님께 뜨겁게 기도드렸다. 또한 74주년 광복을 맞아 순국선열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고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소망했다.
글·김주영 / 사진·금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