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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리바이벌 코리아 ‘오산리기도원 벽화팀’


정성담은 붓질로 기도원 담벼락, 주차장 새롭게 꾸며
교회의 역사, 예수님의 사랑 그림으로 담아내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이 벽화와 성경구절 등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생동감 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2019 리바이벌 코리아 오산리기도원 단기선교 벽화팀이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밤낮없이 사역에 나서 기도원 곳곳을 아름다운 벽화로 장식했다. 사랑의 집 뒤 담벼락은 ‘사랑’, 천막교회 모형 주변 담벼락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선교’를 주제로 한 그림으로 단장됐고 기도원 입구 담장은 성경구절로 채워졌다. 대성전 앞 주차장에는 나무들과 어울리는 포도 넝쿨이 그려져 기도원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


한여름 무더위가 최고조로 치솟았던 10일 페인트통과 붓을 든 청년들이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 도착했다. 2019 리바이벌 코리아 오산리기도원 벽화팀과 서포터즈들이었다. ‘오산리기도원 벽화팀’은 리바이벌 코리아 신생팀이다. 세계적인 영적 쉼터이자 기도의 성산인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결성됐다. 기도원 측에서도 이미지 개선과 기도원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벽화 꾸미기를 적극 지원했다.   오산리기도원 벽화팀 26명은 서포터즈들과 함께 10일부터 15일까지 기도원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기도원 주변 주차장과 담벼락 각 구역마다 다른 주제로 벽화를 그렸다.   사랑의 집 뒤 담벼락은 ‘사랑’을 주제로, 천막교회 모형 주변 담벼락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선교’를 주제로 그리고 기도원 입구 담장은 성경구절로 장식됐다. 대성전 앞 주차장에는 나무들과 어울리는 포도 넝쿨 그림이 그려졌다.  

 단조롭고 어두웠던 벽면에 벽화팀 청년들이 저마다 붓을 들고 채색해 가자 서서히 말씀이 생겨나고, 포도송이가 맺히며 나무들이 자라났다. 청년들은 무더위와 소나기를 이겨내며 아름다운 벽화를 그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청년들의 노력으로 그려진 벽화는 기도원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팀원들의 헌금과 기도원의 지원으로 기도원 입구에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현판도 세웠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김주리 팀장은 “기도원에서 벽화를 그리는 것은 예배였고 신앙고백이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가 소중하게 사용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포터즈들의 도움도 있었는데 많이 온 날은 29명이 참여해 팀원들과 함께 55명이 기도원 곳곳에 벽화를 꾸미기도 했다. 사역 마지막 날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모두가 새벽 5시까지 한 마음으로 벽화를 마무리 했다”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잊지 못할 시간들이라고 전했다. 

 

기사입력 : 2019.08.18. am 11:19 (입력)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