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창 35:3 ◎ 찬송 : 435장(통 492장)
21년 만에 가나안으로 돌아온 야곱은 이제 가족과 함께 고향 땅에서 평탄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딸 디나가 하몰의 아들에게 욕을 당하고 이에 분개한 두 아들이 하몰의 성읍에서 살인을 저지르면서, 야곱은 다시 한 번 위기에 처했습니다. 야곱은 오늘 말씀에서처럼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벧엘로 올라갔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야곱의 모습을 귀히 여기시고 다시금 그에게 꿈을 심어주셨습니다(창 35:9∼12). 어쩌면 우리의 인생도 야곱의 인생과 같이 굴곡져있을지 모릅니다. 잘 되는듯하다가 안 되고,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곤경에 처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로하시고 다시 살아갈 힘을 주실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큰 위기의 때에 하나님께 나아갔던 야곱을 기억합니다. 인생의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가장 먼저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가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