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작은 예수 영성으로 학원 복음화" 당부
제78회 전국 교육자 학부모 하계수련회가 '부르심과 선교'를 주제로 7월 29~30일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전국교육자선교회 주관으로 열린 수련회는 김호성 부목사(목회신학 담당)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손인식(그날까지 선교연합 국제대표) 이덕진(명문교회)목사와 다니엘 김 선교사(JGM 대표)가 특강을 했고, 찬양사역자 김정석 목사(시와 그림)가 간증을 전했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수련회 둘째 날 오전에 바울성전에 모인 전·현직 교사 및 학부모를 격려하고 '배우고 확신한 일'(딤후 3:14~17)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에 나섰다.
이영훈 목사는 "전국적으로 늘어가는 중·고교 중퇴자, 실추되는 교사 권위, 학생들의 방종 등 주변에서 들려오는 교육 현장 붕괴 소식이 참으로 안타깝다"며 "그리스도인이 신앙의 힘으로 교육 현장을 변화시켜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의 삶은 평생 배움의 삶"이라며 인생에서 반드시 배워야 할 세 가지를 당부했다. 첫째는 "섬김을 가르치신 예수님의 인격"이라며 "작은 예수의 영성이 교육 현장에서 나타나 미래의 지도자들을 바르게 성장시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둘째는 "평생 성경을 묵상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성경은 대한민국 건국 정신의 기초였다. 말씀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꿈과 비전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웃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배우고 나누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위대한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교육자선교회 담당 오경준 목사는 "수련회를 통해 우리는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에 따라 믿음의 길을 가도록 부름 받은 사명자임을 기억하고 교사와 학교 복음화 운동에 헌신하자"고 말했다. 권순덕 회장은 "학원 선교사로서 전국의 학교를 예수께로 이끌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등불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