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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제6회 하계수련회> 하나 됨의 저력 보여준 남선교회

성령의 재충만 받아 새롭게 봉사 헌신 다짐
16개실 16개지회 영성훈련 및 체육대회


남선교회 제6회 하계수련회가 ''하나 된 남선교회''를 주제로 7월 28~29일 제2교육관 11층과 베다니홀에서 개최됐다. 수련회에는 새벽부터 저녁까지 주일 봉사를 마친 남선교회 1100여 명 회원들이 참석해 큰 소리로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남선교회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회장 이용기 장로와 임원들은 수련회를 통해 봉사자들이 성령의 재충만을 받고 십자가의 능력으로 무장하고 지친 영혼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영성 훈련과 체육대회 등을 구성해 프로그램에 만전을 기했다.

 개회예배는 제2교육관 11층 예배실에서 이장균 부목사(교무개척 담당)를 강사로 드려졌다. 이장균 목사는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시 128:1~4)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세상 그 어느 권력과 명예와 재물을 지녔다 하더라도 형통한 삶을 이룰 수 없다. 형통한 삶은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장균 목사는 ''주님이 함께 하실 때 우리는 형통한 삶을 누린다. 요셉은 형통함을 구한 적이 없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형통했다. 여호수아가 형통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지켜 행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늘 가까이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남선교회 회원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우리 교회 1호 웃음치료사 박봉수 장로(강서대교구)가 웃음치료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박 장로는 남선교회 회원들의 피로를 한방에 해소할 수 있도록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같은 날 저녁예배에서는 김호성 부목사(목회신학 담당)가 ''한 걸음 더 앞으로''(마 26:57~58)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과 나 사이의 거리가 얼마만큼 떨어져 있는가를 생각해보자. 이 거리를 좁히고 없애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했다. 김호성 목사는 '' 우리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회개하라. 성령을 충만하게 받아 하나님께 나아가자. 하나님께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는 노력이, 봉사할 때 조금만 더 힘내보자는 마음이 쌓이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거리가 없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튿날 회원들은 아침 예배로 모였고 정재한 목사(복지사업국장)가 ''하나님 나라''(마 6:33~34)라는 설교를 통해 영성훈련을 했다. 이어 오전에는 베다니홀에서 실븡지회별 대항 윷놀이 예선전과 결승전이 개최돼 조직실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오후에는 불볕 더위 속에서 십자가탑 옆 족구장에서 족구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열려 각 실의 팀워크와 단합된 힘을 보여줬다. 결승전에서는 안내실과 교통실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누구의 승리도 쉽게 예상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교통실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 후 제2교육관 11층으로 집결한 회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폐회 예배를 드렸다. 예배 강사로는 주정빈 목사(선교개척국장)가 초청되어 ''형통한 자''(창 39:1~5)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고 남선교회 회원들은 2019년 하반기에도 각자가 맡은 봉사처에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회장 이용기 장로는 ''봉사자들이 영성훈련은 물론 서로 하나 되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수련회였다. 남선교회 회원들은 어느 곳에 있더라도 가정과 교회와 나라의 기둥으로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충성된 종으로 쓰임 받는 작은 예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19.08.04. am 10:50 (편집)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