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왕상 19:14∼18 ◎ 찬송 : 300장(통 406장)
하나님을 위하여 선한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맞이하고 홀로 남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의 엘리야가 그러한 경우입니다. 그는 “오직 나만 남았거늘”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외로움을 하나님 앞에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그가 결코 혼자가 아님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엘리야 말고도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하고 바알에게 입 맞추지 않은 칠천 명이나 되는 경건한 의인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나의 좁은 시야에는 하나님이 일하고 계시는 것,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지만 칠흑같이 캄캄한 어두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미래를 준비하고 계시며 하나님의 사람들을 예비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눈이 보지 못할 뿐 우리는 결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기도-
‘혼자만 남았어’라고 느끼는 상황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손으로 미래를 빚어가시며 동역자들을 예비하고 계신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