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CK 아시아성도방한성회 참가자 1600여 명 함께 예배
이영훈 위임목사는 19일 금요성령대망회에서 ‘성령의 역사’(행 13:1∼3)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예배에는 특별히 OCCK 아시아성도방한성회에 참가한 1600여 명의 아시아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해 아시아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역사로 성장 부흥하고 세계선교를 감당하는 것이 교회의 모습”이라며 “아시아 전역에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다. 31년째 이어진 아시아성도방한성회로 수많은 사람들이 성령 충만 받고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성령의 역사를 일으켰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더욱 성령으로 충만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꾼이 되어야 하고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안디옥 교회에서 최초로 선교사 사도 바울이 파송됐다. 사도 바울은 소아시아와 유럽 전체를 세 번이나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웠고 놀라운 부흥을 일으켰다”면서 “2000년 전 안디옥교회로부터 출발한 선교의 역사가 오늘날 세계 교회 역사 가운데 이어지고 있다. 성령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안디옥교회처럼 철저히 주님을 섬기고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을 믿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예수님께 속한 사람들이다.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여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성령의 음성을 듣지 않고 사람의 음성을 들으면 잘못된 길로 가게 된다.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어떠한 문제와 어려움이 다가와도 시험을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성도들은 이날 설교 말씀에 따라 성령으로 충만해 영적 분별력을 갖고 세계 선교에 힘쓰기를 간구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