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께 형제의 축복과 사랑을 전하고자 거룩한 땅 예루살렘에서 왔습니다. 성서의 땅, 유대인의 고국인 이스라엘의 대통령으로서 또한 7대에 걸쳐 가문 대대로 예루살렘에서 살아온 자랑스런 예루살렘인으로서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편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형제자매 여러분, 예루살렘에서 이영훈 목사님을 만나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사역과 조용기 목사님의 가르침을 듣게 되어 큰 영광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영훈 목사님은 예루살렘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중 한분이십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유대인과 한국인들은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두 나라는 고대 국가를 이루었으며 고대 문명을 가지고 있고 인류에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1948년 현대국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모두 큰 위협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활기찬 민주주의와 번창한 경제를 이룩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자선을 위해 노력하고 고난에 처한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를 이스라엘로 초대합니다. 이스라엘은 두 팔을 벌려 여러분을 환영할 것입니다. 제가 단언하건데 여러분께서 이스라엘에 오셔서 이스라엘의 거룩함을 보고 느끼고 호흡한다면 여러분들의 마음이 열릴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오늘날 모든 종교의 성도들이 자유롭게 예배하고 매년 전 세계 많은 순례자들과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거룩하고 안전한 도시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예루살렘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특히 저에게 소중한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그곳은 바로 우리가 최근 개발한 특별한 수도원입니다. 기독교 전통에 따르면 이곳에는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신 요단강이 있습니다.
이곳은 독특한 장소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간의 종교적 협력을 보여주는 장소입니다. 오늘날 모든 신도들은 예루살렘에서 요단강으로 그리고 요단강에서 나사렛으로 안전하게 여행하며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걸을 수 있습니다.
친애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유대인 단체의 알리야(이스라엘로 귀환)와 이에 관련된 캠페인을 돕고 지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대함과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 흩어진 자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변함없이 지지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과 한국 그리고 유대인과 한국인 사이의 더 많은 가교를 놓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기대합니다. 민수기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제사장의 축복으로 여러분들을 축복하며 인사를 마치길 원합니다.
“야훼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야훼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야훼는 그의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신명기 6장 24∼26절).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