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다니엘 기도회도 개최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가 14일 성전이전 첫 주일을 맞아 감사 예배를 드렸다.
 성전 이전을 앞두고 주양쇼핑 매각 및 재건축을 위한 작정기도회를 50일 동안 드려온 성도들은 하나님이 주신 새 성전에서 감격의 첫 예배를 드렸다. 성도들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고 교회에서는 성전 이전 감사떡을 준비해 이웃에게 전달하며 성전 이전의 기쁨을 나눴다. 강동교회 담임 김광덕 목사는 “22년간 하나님을 예배했던 주양쇼핑 성전을 떠나 하남 미사 새성전을 건축할 때까지 3년동안 둔촌동 새성전에서 예배드리게 됐다”며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인도하심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동교회는 14일부터 8월 3일까지 ‘새 성전 이전 감사 및 문제 해결을 위한 다니엘기도회’를 드린다. 8월 18일에는 이영훈 위임목사를 강사로 초빙해 성전이전 감사 축복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