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시 22:1∼5 ◎ 찬송 : 214장(통 349장)
오늘 말씀에서 시인은 하나님의 부재를 탄식합니다. 하나님은 시인의 신음 소리를 듣지 않으셨고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부재를 경험하셨던 예수님도 이런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이렇듯 우리의 신앙생활에는 하나님 부재의 시간이 존재합니다. 하나님이 계시지만 만날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경험할 수 없는 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시간에 하나님을 신뢰하며 인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내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하고 기다릴 때 마침내 하나님은 우리를 다시 만나주십니다. 그리고 우리 역시 시편 22편의 시인처럼 하나님을 찬송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부재의 시간을 경험하고 계십니까? 인내하며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반드시 만나주실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가끔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 같은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인내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다시 한번 우리를 만나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