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강남교회는 6월 30일 청평 엘림하우스에서 50여 명의 강남교회 리더들을 대상으로 연합예배를 드렸다. 한 마음 한 뜻으로 연합해 2019년도 하반기 목표달성에 나서자는 취지로 열린 연합예배는 교역자·기관장·장로 부부가 함께 했으며 김성열 간사장로의 사회, 임동근 증경 지구장 장로의 기도, 정길영 목사의 설교순으로 진행됐다.
 정길영 목사는 ‘주님께서 예비하신 축복’(민 6:22∼27)이라는 제목으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와 평강의 복을 주셨다. 받은 은혜를 이웃과 나눌 때 기쁨은 배가 되고 교회는 부흥을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김영동 지구장 장로의 섬김으로 만찬의 시간을 보내고 주 안에서 교제를 나누며 리더로서 교회에 덕이 될 수 있는 섬김을 서로 다짐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