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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전국 직장인 및 청장년 초청 금식대성회 개최


성령 충만한 성도들 세상과 일터로 믿음의 전진 시작
조용기·이영훈 목사 1800만 직장인 복음화 위해 헌신 당부

제34회 초교파 전국 직장인 및 청장년 일반성도 초청 금식대성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직장선교회 주최로 열린 이번 성회는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를 주제로 하나님께 드려졌다. 참석자들은 금식하며 믿음의 기도와 성령 충만으로 재무장하고 하나님이 주신 일터와 사명지를 위해서 하나님의 기적과 응답을 간구했다.

 9일 개회예배에서 “지금부터 3박 4일간 금식을 선포합니다”라는 이근주 장로(직장선교회 회장)의 개회 및 금식선포 후 성도들은 말씀과 기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조용기 원로목사는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사 41:14∼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불퇴전의 믿음을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무소부재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며 “하나님을 바라보고 어떤 상황이 다가와도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고 성회 동안 쉬지말고 끝까지 기도하라”고 격려했다. 조용기 목사는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나타나서 문제가 타작 되어 겨같이 날아갈 것”이라며 “우리가 지렁이와 같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믿음의 이빨과 기도의 이빨을 주셨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디에 가든지 타작을 하고 알곡을 거두게 된다”고 축복했다.  

 11일 강단에 선 이영훈 위임목사는 ‘하나님의 사람’(히 11:6)을 주제로 설교하면서 이번 성회를 통해 철저하게 믿음으로 무장해서 세상과 일터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을 믿고 믿음으로 전진할 때 요셉처럼 노예가 되고 감옥에 가서도 우리는 형통한 사람이 될 수 있다”면서 “지금 일본의 경제 제재로 우리 경제가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고 중국 러시아 등 우리를 둘러싼 강대국들과 북한문제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우리에게는 1000만 명의 크리스천이 있다”라며 용기를 불어넣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믿음으로 일어난다. 주 앞에 기도와 감사로 믿음으로 말씀을 붙잡고 찬양으로 나아가면 주님이 책임져 주신다”면서 “밤에도 기도하고 기도굴에서도 기도하라. 하나님의 응답이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의 인도에 따라 성도들이 모두 일어나 주여 삼창을 외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문제 해결과 응답받기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직장선교회장 이근주 장로는 “우리의 직장은 하나님께서 파송하신 일터이자 선교지이다. 이러한 성도들을 위해 벌써 34회째 초교파 직장인 금식성회를 갖고 기도하고 있다. 성회를 통해 성도님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많은 응답과 기적을 가지고 일터로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직장인 및 청장년 일반성도 금식대성회는 이장균 권경환 김경문 김광덕 송영준 임형근 하용달 김진홍 김양재 주성민 안호성 장향희 브라이언 박 목사 등이 초청돼 이른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말씀 선포와 성령 충만한 기도 인도로 은혜의 릴레이를 펼쳐 나갔다.

 3박 4일간 성령과 말씀, 기도로 무장한 성도들은 폐회 예배를 드리고 참석자들은 각자의 가정과 일터로 파송됐다.
 성회를 주최한 직장선교회는 1981년 창립되어 38년째 직장선교를 통한 민족 복음화에 헌신 중이다. 1800만 직장인 복음화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있으며 기독신우회 창립과 신우회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며 복음의 지경을 넓혀 나가고 있다.  
글 복순희 / 사진 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19.07.14. am 10:23 (입력)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