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아픈 사람 돌보는 일 교회가 해야 할 일
우리 교회는 2017년부터 서울 신길동에 위치한 성애병원을 통해 우리 사회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들을 돕고 있다. 다양한 이유로 우리나라에 와서 거주하며 어려운 처지의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등을 돕기 위해 2017년에는 5000만원을 올해는 1억 원을 전달했으며 올해 상반기만해도 19명을 지원하는 등 3년간 중국 몽골 예멘 캄보디아 시리아 가나 콩고 등에서 온 외국인 총 70여 명을 지원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가장 많은 일을 하신 것이 병을 고치는 것이었다. 우리나라도 서양에서 오신 의료선교사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의료선교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라며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의료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다문화 가족 등에게도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기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애병원 김석호 이사장은 이영훈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 돌봄과 건강한 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준 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성애병원은 우리 교회의 지원금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외에도 미혼모 기초생활 수급자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도 돌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