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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수) - 부족했지만 중요했던 한 가지

◎ 말씀: 눅 17:11∼19     ◎ 찬송: 429장(통 489장)

오늘 말씀에 나오는 열 명의 나병 환자들에게는 예수님이라면 자신들의 병을 고치실 수 있다는 분명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치는 ‘용기’도 있었습니다. 당장 병이 낫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제사장들에게 자신들의 몸을 보이러 가는 ‘순종’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믿음과 용기와 순종으로 이들은 나병을 고침 받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들 중 아홉 명은 그냥 돌아가고 한 명만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를 드린 것입니다. 그 결과 그 한 명은 영혼 구원이라는 더 큰 기적을 체험했지만 나머지 아홉은 그 기회를 놓쳤습니다. 감사는 그들에게 부족했던 한 가지였지만 가장 중요했던 한 가지였던 것입니다.

<기도> 요즈음 내 삶 가운데 감사가 부족하지 않은지 돌아보게 하시고 받은 것을 당연히 여기지 않고 그 은혜를 주신 예수님을 늘 기억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9.07.10. am 10:43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