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남구로교회는 6월 23일 사랑의 구제 행사를 개최해 여섯 가정에 위로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남구로교회는 5월 대심방 기간 중 고령자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을 집중적으로 방문해 보듬는 따뜻한 목회를 실천했다. 또한 이들을 위로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교회와 성도들의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전달식을 마련해 성도들이 사랑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강종복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의 성도 모두가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홀로 사는 어르신과 소년 소녀 가장, 다문화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