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6월 21일 금요철야예배 시간에 전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 진행한 1000명 이웃초청 잔치에서 총 680명을 결신시킨 성도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소하교회에서는 1∼5등(6명)에게 동남아시아 3박4일 여행권을 6∼15등(12명)에게는 금반지를 선물했고 2명 이상 전도한 성도 45명을 추첨해 선풍기를 지급했다. 선풍기는 미국 미션아가페 이은자 선교사가 후원했다. 이날 53명을 전도해 1등을 한 정영선 권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새가족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것을 다짐했다.
 담임 김원철 목사는 고린도전서 9장 24절 말씀으로 봉사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로 거듭 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