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직심사위원회는 6월 30일 장로고시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다. 39명의 응시자들은 면접에 앞서 장로회실에서 모여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여의도지방회 서기 정재한 목사가 기도를 인도했다.  
 박경표 장로회장을 비롯한 제직심사위원들은 면접관으로서 신앙생활, 봉사, 비전 등에 대해 묻고 장로로서 가져야 할 태도와 자세 등에 대해 조언하고 격려했다. 응시자들은 위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고 교회 부흥성장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제직 최종심사 확정은 7월 9일 통보된다. 장로고시에 합격한 장로들은 8월 20, 21일 피택장로 기도원 보수교육을 받고 피택장로 당회인준, 공동의회 인준을 거쳐 9월 18일 제직임명예배 때 장로로 장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