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1대교구는 6월 27일 베들레헴성전에서 남성연합예배를 드리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안고 선한 일에 앞장 서는 성도들을 될 것을 다짐했다. 대교구장 권혁세 목사는 ‘선한 일을 하는 자기 백성’(딛 2:11∼15)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마음의 감동으로 사람을 변화시켜야 하는 시대다. 우리가 섬김을 통해 이웃에게 감동을 줄 때 그들이 하나님을 보고 믿고 만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전도다”라고 강조했다. 지구장 하경범 장로는 이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을 격려하며 함께 믿음 안에서 성숙한 신앙인의 본이 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