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대학선교회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영산수련원에서 2019 The Holy CAM-Ping(하계수련회)을 진행했다. 이번 캠핑은 “네 하나님 야훼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신 30:20)는 말씀을 근거로 ‘Do Whatever He Tells You’라는 주제로 열렸다.

 118명이 참석한 캠핑에는 이장균 부목사(교무개척 담당), CAM대학선교부장 김형건 목사, 안산빛나교회 유호승 부목사가 3일간 저녁에 진행된 성령대망회 ‘어노인팅’을 인도해 캐머들에게 성령 충만한 메시지와 비전을 심어줬다. CAM대학선교회 내셔널디렉터인 임은미 목사는 여는 예배와 파송예배를 인도해 청년들에게 캠퍼스 복음화에 대한 사명을 되새기게 했다. 전체특강에서는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엄태욱 목사가 요나서 강해와 간증을 전했다. 구리이단상담소 김강림 전도사는 이단 세미나를 진행했다. 선택특강 시간에는 캠 간사들이 직접 나서 가정, 믿음, 정치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했다.  

 CAM대학선교부장 김형건 목사는 “캠핑으로 모일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캠핑 기간 내내 하나님 안에서 찾은 기쁨과 생명으로 캐머들이 더욱 밝게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어 캠퍼스 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는 CAM대학선교회는 동부지부, 중부지부, 서부지부, 수원/인천지부, 용인/성남지부, 천안/아산지부로 나뉘어 50여 개의 캠퍼스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