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패·격려금 전달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는 6.25전쟁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자유수호를 다짐하기 위해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6월 23일 주일3부 예배 시간에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고귀한 희생을 잊지 말고 안보를 더욱 튼튼히 해야 한다. 사랑으로 하나 돼 통일 한국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12년부터 매년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패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221명에게 격려금을 전했으며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