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젊은이들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2019년 제29회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가 20일부터 22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됐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수 14:12)를 주제로 모인 1만 5000명 기독장병들은 큰 기도의 함성으로 하나님께 나아갔다. 한국군종목사단과 한국기독군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성회에는 한국군종목사단 한국기독군인연합회 기독장병 군선교교역자 군인가족 해외MCF 군선교단체 군목후보생 각 군 사관학교 생도 ROTC후보생 등이 참석했다. 우리 교회는 3회 때부터 올해까지 장소와 장병 숙소 등을 제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영훈 목사는 20일 개회예배 강사로 초청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3)를 주제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안보문제가 가장 어려운 이때에 젊은 장병들이 모여서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통일의 주역이다. 예수 믿는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꿈과 희망이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변화시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대한민국의 기독장병들이 있기에 안보가 튼튼하고 만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지켜주신다”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불가능이 가능이 되고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이번 성회를 통해 모두가 영적으로 재무장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이영훈 목사의 인도로 전체 참석자가 일어나 대한민국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이번 구국성회에는 장병들을 말씀과 기도로 충만케 하기 위한 예배와 헤리티지의 찬양집회, 컴패션 밴드의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군종목사단이 이끄는 심야기도회로 성령 충만을 부르짖는 시간을 가졌다. 장병들은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강한 군대’ ‘군선교와 군종목사 군선교교역자’ ‘기독장병의 영적부흥’ 등을 주제로 합심기도했다.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는 매년 기독장병들이 참석해 다시는 이 땅에 6.25전쟁과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고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이 정착되기를 기도하고 있다.